감자골사람들
감자골사람들
옥탑방에서 궁상을 떨었다
오늘따라 옥탑방이 왜 이렇게 좁고 외롭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괜시리 마음이 시려서 소주를 사와서 혼자서 쓸쓸히 마셨다.
기분도 꿀꿀하고 가라앉아서 괜히 궁상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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