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총리는 21일 오후(일본 시간 22일 새벽)유엔 총회에서 일반 토론 연설을 했다.5차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북한을 "위협은 심화되고 더욱 현실적이다.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처가 필요"이라며 새로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채택에 따른 제재 강화를 당부했다.
총리는 과거 3차례의 일반 토론 연설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한 언급을 일부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15분간의 연설 3분의 1을 할애했다.일본 정부의 위기감의 강함을 국제 사회에 심고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