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외투를 사다

한겨울용 두꺼운 아웃도어 외투가 부족한것 같아서 근처의 아울렛 매장을 갔다.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한겨울 날씨를 보이는데 적당히 두꺼운 외투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이번엔 정말 두꺼운 오리털로 구입했다.

이리저리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게 딱 하나 있어서 고민없이 그걸로 구입했다.

색상도 황토색이라서 뭔가 푸근해보이고 오리털 충전도 엄청 많아 보였다.

실제로 입어보니 완전 따뜻한게 최고다.